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삼풍백화점 붕괴 사고 (문단 편집) == 개요 == [youtube(rFV_qiv7Nfo)] >'''[[https://youtu.be/XFW7DtqYQxg&t=41m15s|5년 반 동안 서 있었던 게 오히려 신기할 정도로....(후략)]]''' >----- >'''삼풍백화점 진상 조사단 정란''' [[1995년]] [[6월 29일]] 목요일 17시 52분[* 예전엔 17시 52분에 붕괴했다는 의견과 17시 57분에 붕괴했다는 의견으로 나뉘었으나 위키백과를 포함한 대다수에 칼럼이 17시 52분으로 기재되어 있다.] 발생한 대규모 건축물 붕괴 사고. 서울의 [[삼풍백화점]]이 붕괴하여 사상자 약 1500명이 발생하였다. [[대구 지하철 공사장 가스 폭발 사고]] 이후 2개월 만이며, [[성수대교 붕괴 사고]] 이후 8개월 만의 사고였다. 세계 건물 붕괴 관련 참사 중 사망자 11위이다. [[http://en.wikipedia.org/wiki/List_of_accidents_and_disasters_by_death_toll#Structural_collapses|위키백과]][* 참고로 1위는 '''23만 '''명이 사망한 1975년 중국의 '''[[반차오댐 붕괴 사고]]'''. 댐 붕괴 사고를 제외하면 기원전 27년 이탈리아 원형극장 붕괴 사고(2만여 명), 2013년 [[방글라데시 라나 플라자 붕괴사고]](1129명)에 이은 3위이다.] 원인이 [[부실공사]]로 밝혀지자 [[성수대교 붕괴 사고]]와 함께 [[안전불감증]]의 대표적 사례로 거론되었고, 전국적인 건축물 안전실태 조사와 건축법의 강화 계기가 되었다. 당시 사회적으로 매우 큰 충격을 주어 많은 작품들에서 소재로 삼기도 했다. [[소탐대실|고객의 생명보다 자신의 회사에 대한 티끌만한 이익을 더 중시했던]] [[삼풍건설산업]]의 모습에 대국민 분노가 들끓게 되었고 앞선 성수대교 사건과 더불어 [[문민정부]]에 [[사고 공화국]]이란 오명을 씌어버린 대표적인 사례로 남게 되었으며 한편으로 이 사건은 곧 한국 사회에 만연해 있던 이른바 '천민자본주의'를 적나라하게 드러낸 사건이 되기도 했다. 삼풍백화점 붕괴참사 전시관은 경기도 포천시 소흘읍 광릉수목원로 1040에 있으며, 사고 현장에서 32 km 이상 떨어져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